 |
 |
|
한국의 템플스테이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신다면 당사에
이메일 또는 팩
스(02-6092-8150)를 보내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골굴사 |
|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함월산 기슭에 위치한 골굴사는 함월산의 불교유적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불교 문화가 융성하던 신라시대(6세기경) 서역(인도)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거대한 석회암 지대 12곳에 굴을 파서 마애여래불과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 온 석굴사원입니다. 지금은 굴을 판 흔적만 존재하고 마애불만 남아 있으나 조선 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골굴석굴도’에는 마애여래불을 목조 건물로 덮어 놓은 것으로 봐서 조선 중기까지 잘 보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한 골굴사는 불교 신도들의 성지순례는 물론 일반 관광객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선무도 대금강문의 문주인 설적운 주지스님이 정착하면서 불교의 전통수행법인 선무도 총본원을 개설함에 따라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
|
|
 |
|
| 직지사 |
|
 직지사는 한국 불교 1700년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기 418년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된 직지사는 수많은 고승들을 배출해 왔으며 오랜 역사와 황악산의 절경 등으로 인해 사시사철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 명찰입니다.
사찰의 이름인 직지는 보통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가의 용어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직지사의 사찰명은 이러한 선종의 가르침을 표방하고자 하는 의도 속에서 지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지사(直指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수많은 불교문화재를 접할 수 있으며 만덕전(萬德殿)의 웅장한 모습을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과 생동감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도량입니다.
|
|
|
|
|
한국의 템플스테이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신다면 당사에
이메일 또는 팩
스(02-6092-8150)를 보내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